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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SSN 2671-8197
- E-ISSN 2733-93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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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usion of Shinto Shrines into Colonized Korea
Korean Studies Quarterly / Korean Studies Quarterly, (P)2671-8197; (E)2733-936X
2018, v.41 no.2, pp.131-160
https://doi.org/10.25024/ksq.41.2.201806.131
Mun,
H.
(2018). Diffusion of Shinto Shrines into Colonized Korea. , 41(2), 131-160, https://doi.org/10.25024/ksq.41.2.20180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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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한국에 진출한 신사는 일본의 민중 신앙에 기반한 거류민봉제신사부터 일본 천황의 제사기관인 관폐사(官幣社)·국폐사(國幣社)에 이르기까지 신사의 성격과 사격(社格)이 다양하며, 시기별로 신사신도의 진출양상이 차별화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표는 ① 한일병합(1910년) 이전, ② 1911‒1929년의 거류민봉제신사의 관공립화 및 국가제사시설의 완비, ③ 1930년대 이후 황민화 정책기(1931‒1942년)로 그 시기를 구별하여 한국으로의 신사신도의 진출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시기별·지역별 신사신도의 통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조선총독부통계연보(朝鮮總督府統計年報, 이하 통계연보로 표기)』를 그 연구대상으로, 위 일제강점기 종교정책의 전환기에 따른 지역별 신사신도의 진출양상을 통계자료를 중심으로 분석·정리할 것이다. 또한 통계자료의 해석 자료로서 일제강점기 지역 신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범위로는 그 시기를 1678년부터 『통계연보』가 간행된 1942년까지로 한정하고자 하며, 지역은 『통계연보』에 기록되어 있는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남도·전라북도/남도·경상북도/남도·황해도·평안북도/남도·함경북도/남도로 구분하여 정리하고자 한다.
- keywords
- 조선의 신사, 진출 양상, 조선총독부 통계연보, 종교정책, 지역별 신사, Shinto shrines in Korea, Characteristics of the introduction of Shinto shrines,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s Statistical Yearbook, Religion policy, Shinto shrines in various region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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