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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N
  • P-ISSN1229-4632
  • E-ISSN2733-5925
  • KCI

Gendered Allosexuality and Asexual feminism — Reading the narrative through political asexuality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 /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 (P)1229-4632; (E)2733-5925
2025, v.0 no.64, pp.284-308
https://doi.org/10.15686/fkl.2025..64.284

Abstract

이 논문은 무성애적 페미니즘이라는 시각을 통해 유성애규범성이 이성애 남성의 남성성 구성 과정과 결부된 채 젠더화되어 있음을 밝히고, 정치적 무성애의 관점을 내러티브 독해와 젠더적 정동 독해의 매개로 변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실천으로써 김금희의 대표작 「너무 한낮의 연애」를 무성애적 페미니즘의 관점에 입각하여 재독해하고자 하는데, 이를 통해 향후 국내 젠더 섹슈얼리티 연구 및 퀴어 페미니즘 문학 연구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그간 「너무 한낮의 연애」는 세기말의 중요한 시대 감수성을 반영하는 소설이자 로맨스 서사로 통용되어왔다. 그러나 본고는 이 소설을 가부장 각본의 순탄한 이행이 붕괴되는 세기말의 조건 속 헤게모니적 남성성의 위기가 대두되는 가운데, 중심인물이 연애 정상성의 이행을 통해 남성성의 회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서사로 읽고자 한다. 그리하여 중심인물의 강박적인 심리가 보다 분명하게 드러남은 물론, 소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던 2010년대 중반 당시의 비평 논의가 유성애규범성에 어떠한 인식을 드러내고 있었는지도 반성적으로 돌아볼 수 있을것이다.

keywords
Asexuality, Queer-feminism, Masculinity, Sexuality, Allosexuality, Allonor- mativity, Compulsory sexuality, Patriarchy, Feminist theories on sexuality, Feminism, Amatonormativity, Sexual discourse, Sexual orientation, Romantic attraction, Sexual attraction, Kim Geum-hee, “Love in Too Middle of the Day”, 무성애, 퀴어–페미니즘, 남성성, 섹슈얼리티, 유성애, 유성애규범성, 강제적 유성애, 가부장제, 페미니스트 섹슈얼리티 이론, 페미니즘, 연애 정상성, 성 담론, 성적 지향성, 로맨틱 끌림, 성적 끌림, 김금희, 「너무 한낮의 연애」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